개그우먼 출신 배우 박보미가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박보미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출신 배우 박보미가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25일 오후 박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냐세여 한보왔어여 어흥 2022년 2월25일 2시6분 3.38㎏"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박보미의 득남 소식에 안소미는 "어머나. 뽀미야 축하해"라며 박보미의 출산을 축하했고 크레용팝 출신 초아는 "어머 드디어 방 뺐구나"라며 "너무 귀엽다. 고생했다 언니"라고 축하글을 남겼다. 

박보미는 지난 2020년 12월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