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출신 김정훈이 사생활 논란 2개월만에 근황을 전했다. /사진=김정훈 인스타그램
그룹 UN 출신 김정훈이 사생활 논란 2개월만에 근황을 전했다. 김정훈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봄비가 온다. 막걸리에 파전 먹고 싶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훈은 테이블에 팔을 기댄 채 턱을 괴고 있는 모습. 관리를 한 듯 리즈 시절 미모를 회복해 눈길을 끈다. 김정훈은 세월에도 변함 없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김정훈은 2019년 2월 전 여자친구 A 씨로부터 피소당한 사실이 알려지며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A씨는 자신이 임신을 하자 임신중절을 권유했고, 집을 구해주겠다고 했지만 임대보증금을 내주지 않은 채 연락이 두절됐다고 주장했다. 이후 A씨가 약정금 청구소송 소취하서를 법원에 제출하며 논란은 일단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