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 아내 미우라 아야네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어제 1주년 결혼기념일"이라고 밝혔다. /사진=미우라 아야네 인스타그램
배우 이지훈과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결혼 1년만의 신혼여행 계획을 알렸다.

아야네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어제 1주년 결혼기념일"이라며 "따뜻한 나라, 쉴 수 있는 여행으로 신혼여행지 추천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꽃다발과 반지를 끼고 있는 아야네의 손이 담겼다. 결혼 기념일을 맞아 이지훈이 아야네에게 꽃다발을 선물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화촉을 밝혔다. 두 사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신혼여행을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