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이 롱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서현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이 순백의 롱 드레스를 입고 몸매를 뽐냈다.
서현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훌륭한 선배님, 후배님들과 함께해서 영광이었다"며 여러장의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서현은 최근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바 있다. 이날 가슴과 어깨를 드러낸 드레스로 주목을 받았다. 이어 럭셔리 브랜드 핸드백을 들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서현은 KBS 6월 방영 예정인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 캐스팅됐다.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