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다비치 강민경이 조세호와 같은 MBTI이지만 다르다며 선을 긋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다비치의 이해리, 강민경이 유퀴저로 함께했다.
15년 차 국내 최장수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 이해리, 강민경은 서로를 만나고 생긴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해리는 강민경을 만나고 외향적으로 변했다고. 이해리는 "사회성이 좀 없었다, 사람들 만나는 걸 안 좋아했다"라고 전하며 자신의 MBTI 유형이 ISFP라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이 같은 유형이라고 공감했다.
MBTI 이야기에 강민경이 조세호와 같은 ENFP 유형이라고 밝히며 "전 세호오빠와 다르다"라고 선을 긋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경이 이해리를 만나기 전 까지는 집에 있는 걸 좋아하지 않았다고 밝히자 조세호가 공감했고, 이에 강민경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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