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자금지원 우대' 홍보물./사진=NH농협은행 경남본부 제공
'취약계층 상생지원' 특별 프로그램은 26일부터 지원할 예정이다. 저소득·저신용자, 사회초년생, 농업인 등에게 주로 지원하는 NH새희망홀씨대출, NH청년전월세대출, 농업인우대대출 상품 대상이면 가계·기업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
세부지원은 상생지원 프로그램 특별우대금리를 신설해 NH새희망홀씨대출은 0.5%, NH청년전월세대출은 0.3%까지 지원하고, 농업인 대상으로 우대금리를 0.3% 확대 지원한다.
최영식 본부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금융지원으로 금융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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