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의 딸 민서 양의 근황이 전해졌다. /사진=뉴스1, 한수민 인스타그램
박명수 아내 한수민 씨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민서 양이 받은 장학 증서를 공개하며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장학 증서 성실하고 착한 민서"라는 글을 남겼다.
현재 예원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있는 민서 양은 학교 생활을 성실히 하고 품행이 바르며 학업 성적이 우수해 교내 장학생으로 선발, 장학금을 받게 됐다.
앞서 지난 3월에도 한수민은 딸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고 알리며 "전교 모든 과 합쳐서 필기 성적과 실기 성적 합쳐서 가장 성적이 좋은 12명만 주는데 2번이나 받아와서 너무 기특하다"고 자랑했다.
1970년생인 박명수는 1993년 MBC 공채 4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08년 의사 한수민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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