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이 유현주 프로와 매번 커플룩을 맞춰 입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사진=편먹고 공치리4 인스타그램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편먹고 공치리4 진검승부' 9회에서는 3위의 영광과 함께 500만원 상금을 걸고 종세바리 팀(김종민, 양세찬)과 밍신 팀(이정신, 강민혁)이 승부를 펼쳤다.
이날 7홀로 이동하면서 박미선은 "종민아"라고 김종민을 불러 세우더니 "지난 경기부터 왜 자꾸 유현주 프로랑 커플룩을 입고 와?"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김종민이 유현주와 시밀러룩으로 색깔이 비슷한 옷을 입고 다닌다는 것.
유현주 프로 또한 "색깔이 똑같다"며 커플룩을 인정했고, 양세찬은 "사랑에 정신이 팔려 샷이 안 되는구먼"이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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