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의 연애 안 하는 이유에 성동일이 충격받았다. /사진=tvN 방송캡처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바퀴달린집4'에서는 안동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찾아가는 성동일, 김희원, 로운 삼총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펼쳐지는 기암절벽 뷰를 즐길 수 있는 안동 가송리 풍류마을로 떠났다. 미슐랭 그린가이드가 뽑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인 '35번 국도'를 간 이들은 "길이 진짜 예쁘다. 이런 곳은 속도 제한이 없어도 다들 천천히 가겠다"며 감탄했다.
성동일은 "이럴 때 딱 연인과 손잡고 다니면 얼마나 좋겠나"라며 로운에게 "넌 그런 생각 안 드냐"고 물었다. 이에 로운은 "들죠 당연히"라면서도 "근데 저 인기가 좀 없다. 저도 (이유가) 좀 궁금하다"는 망언(?)을 날려 성동일에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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