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초고화질 커넥티드 블랙박스 '아이나비 VX1000'을 선보인다. /사진=팅크웨어
아이나비 VX1000은 2560-1440 QHD 고화질로 전방 영상은 물론 후방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도 풀HD 급으로 선명하게 담아낸다.
보안 LED가 적용돼 고객들은 동작 유무에 대한 용이한 확인이 가능하며 후방 HDR 및 나이트 비전 야간 화질 보정 기능을 통해 터널·주차장 진·출입 등 다양한 변화에서도 선명한 녹화를 지원한다.
별도의 복잡한 프로그램 없이 USB C to C 케이블이 연동되며 녹화 영상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3.5인치IPS 패널'도 탑재됐다. QHD로 촬영된 영상을 어느 위치에서든 사실적이고 선명한 색감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저전력 기술을 통해 최대 129시간 동안 안전하게 녹화되며 메모리 세이빙 기능이 녹화 시간은 2배 이상 늘었다.
이밖에 실시간 통신 서비스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 서비스도 지원된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는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활용해 블랙박스와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연결하는 서비스로 현재 자신의 차량 위치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32기가바이트(GB) 26만9000원 ▲64GB 2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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