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노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시물을 올렸다. /사진=노제 인스타그램 캡처
갑질 논란이 불거졌던 댄서 노제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노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시물을 올렸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수수한 스타일링을 한 노제의 모습이 담겼다.

노제는 Mnet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러다 지난해 7월 SNS 광고 관련, 이른바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2월 올린 게시물 이후 또다시 올린 게시물에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됐다. 당시 복귀를 알리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자 소속사는 활동 복귀에 대해서 조심스럽고 신중한 입장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노제는 지난해 7월 SNS 광고 갑질 논란이 불거지며 활동을 중단했다. 광고주와의 계약을 불성실하게 이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 .

당시 "변명의 여지 없이 해당 관계자분들께 피해를 끼치고 실망을 안겨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자필 사과문을 게재한 노제는 활동을 중단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