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개막식 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이번 박람회에서는 코로나19 이후 급성장 중인 1인·무인 점포, 로봇·자동화 기기 도입 점포, 매장 - 배달·포장 하이브리드 모델 등 더욱 진일보한 창업 모델들이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외식 브랜드로 떡볶이 브랜드인 '33떡볶이·걸작떡볶이치킨'이, 한식 브랜드로 '원할머니보쌈'이, 패스트푸드 '무공돈까스·이백장돈까스·윤초밥'등이 참여한다.
동시에 비외식 업종으로 '고수의운전면허'와 함께 키오스크·POS, 포장, 설비, 인테리어, 주문 시스템, 보안, 물류 등 점포 운영의 디테일을 좌우하는 관련업종들이 참여해 D홀 전관에 '리테일 특별관'으로 '엔조이소프트 · 연두커피'등이 참여해 상담을 진행한다.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개막식 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이밖에 AI에 기반해 참관객에게 브랜드 추천과 상담 주선을 제공하는 창업레시피, 가맹본부 구매팀과 참가 협력사 비즈니스 매칭, 우수·유망 브랜드를 유기적으로 배치한 레드카펫존·탑브랜드 리더십존 등이 유기적으로 참관객의 편의를 극대화한다.
프랜차이즈산업협회 관계자는 "박람회 3일간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면서 창업에 대한 A~Z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파악할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개막식 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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