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방송인 장영란이 자신의 외모가 A급이라고 자평했다. 지금껏 받았던 성형수술은 눈 수술밖에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장영란은 최근 'A급 장영란'이란 이름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동영상 업로드를 시작했다.

장영란은 "(긍정 에너지를) 주는 것도 사실 비주얼이 중요하지 않느냐, 지금까지 어디 어디를 고쳤느냐"는 PD 질문에 "앞트임 두 번, 뒤트임 한 번 등 총 세 번 했다"고 답했다. 시술이 아닌 칼을 댄 수술은 무엇이냐는 추가 질문에는 "쌍꺼풀, 앞트임, 뒤트임 밖에 없다"며 "눈만 수술했다"고 말했다.


더 이상 고칠 곳은 없느냐는 PD 질문에는 "안된다"며 "쌍꺼풀 수술을 더 하면 눈썹이랑 눈이 붙는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인의 외모 등급을 묻는 질문에는 "A급"이라며 "46세에 이 정도 외모는 거의 S급"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