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스파의 Spicy가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주간 1위 자리에 올랐다. 사진은 에스파 모습. /사진=임한별 기자
걸그룹 에스파의 신곡 스파이시(Spicy)가 주간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8일 공개된 에스파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스파이시는 29일 발표된 멜론, 벅스 등 각종 음원 사이트 주간 차트(5월22~28일)에서 1위 자리에 올랐다.

에스파는 이번 앨범으로 선주문량 자체 최고 수치를 달성하며 흥행몰이를 예고했다. 앨범 발매 후에는 역대 K팝 걸그룹 팔매 첫날 및 초동 판매량 1위, 2주 만에 앨범 판매량 200만장 돌파 등의 기록을 세웠다.


이번 앨범에는 스파이시를 비롯해 총 6곡이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