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코리아가 후원한 2023 브롬톤 월드 챔피언십 코리아, 인천 영종도에서 열렸다. /사진제공=MINI 코리아
30일 MINI코리아에 따르면 브롬톤 월드 챔피언십(BWC)은 영국 미니벨로 자전거 브랜드 '브롬톤' 라이더들을 위한 경주 대회이자 축제의 장이다. 일반적인 자전거 대회와 달리 셔츠, 넥타이, 재킷을 착용해야 참가할 수 있는 독특한 규정과 콘셉트로 운영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BWC의 예선전 겸 내셔널 대회로 올해 11회째를 맞이했으며 2019년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됐다.
독특한 복장 규정이 대회 핵심이다. /사진제공=MINI 코리아
MINI 코리아는 순수전기 모델 'MINI 일렉트릭'을 전시하고 MINI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MINI의 고성능 브랜드 'JCW'에 탑승해 고속 코너링과 드리프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MINI JCW 택시' 프로그램, 영종도의 바다 풍경과 MINI를 함께 즐기는 '시닉 드라이빙', 안전 운전 및 기초 훈련을 할 수 있는 '온-로드'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