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귀화가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아내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사진=뉴스1
최귀화는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요리 실력을 뽐냈다.
그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홈트레이닝을 시작했다. 집안 곳곳 직접 키우는 꽃과 식물들에 물을 주던 중 아내와 다정하게 통화했다. 이를 본 강수정은 "아직도 신혼 같다"고 감탄했다.
이후 최귀화는 냉장고에서 가장 좋아하는 식재료 칠게를 꺼냈다. 최귀화는 "아내가 정말 좋아한다"며 칠게 튀김을 만들었다. 가위로 식용 꽃을 싹둑 잘라 플레이팅한 후 칠게 튀김 사진을 찍어 아내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아내의 답장에 광대가 승천할 정도로 좋아하는 최귀화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최귀화는 칠게장도 만들었다. 일찍 세상을 떠난 부모님의 기억이 담긴 칠게장을 만들기 위해 수없이 노력하고 또 노력했다는 그는 직접 만든 칠게장을 활용해 볶음밥, 파스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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