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시양과 임현주가 핑크빛 열애소식을 알렸다. /사진=뉴스1
배우 곽시양(36)과 임현주(30)가 사랑에 빠졌다.
곽시양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는 20일 "두 사람은 지인들을 통해 사석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곽시양은 1987년생으로 지난 2014년 독립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해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오 나의 귀신님' '마녀보감' '쌈, 마이웨이' '홍천기' '미남당' 등에 출연했다. 지난 3월 영화 '필사의 추적' 촬영을 마쳤고 곧 공개를 앞두고 있다.


1992년생인 임현주는 지난 2018년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배우 활동에 나서면서 티빙 시리즈 '백수세끼'와 카카오TV '미스터LEE'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