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장 김진태)' 개막식이 22일 강원 고성군 통성면 일원에서 개최됐다.

'세계, 인류의 미래를 산림에서 찾는다' 주제로 열린 강원 세계산림엑스포는 강원발전의 새 미래성장 동력을 산림에서 창출하겠다는 전략으로 대한민국 63%, 강원자치도 81.2%를 차지하는 산림의 역사, 문화, 생활, 생태 등 전반과 평화 콘텐츠를 접목했다.


강원 세계산림엑스포는 해외 16개 지방정부와 기관, 21개 주한대사관, 학술행사에는 16개 국가 참여속에 전시관을 비롯한 학술행사 5회, 체험프로그램 43개, 무대공연 80여 회, 부 행사장 행사 20개 등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오늘부터(22일) 10월 22일까지 31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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