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15)가 190㎝ 넘는 남자로 성장했다. /사진=이준수 인스타그램
준수는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신장 190.1㎝에 몸무게 96.5㎏이 적힌 사진을 올렸다. 지난 3월 189㎝라고 밝힌 이후 반년 만에 또 1㎝가 더 성장했다.
지난 22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10준수 최신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준수군의 사진이 퍼져나갔다.
10준수'는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어린 준수군이 자신의 이름을 '이준수'가 아닌 '10준수'로 잘못 쓰며 붙은 별명이다.
누리꾼들은 "유전자 무엇, 190 실화냐" "와, 준수 살 많이 빠졌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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