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수색 현장. /사진 제공=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오전 11시8분께 경기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저수지에서 민간 헬기 1대가 추락했다.
추락한 헬기에는 1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담수 작업을 하던 중 저수지에 빠진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6대와 인력 67명을 동원해 구조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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