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시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공개된 영상에서 제시는 유재석에 대해 "유재석 오빠는 저를 믿어줬다, 가슴(수술) 고백했을 때도"라며 "그것은(고백한 것은) 실수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석 오빠가 저를 왜 예뻐하냐면 너무 열심히 한다고 한다"라며 "아빠 같은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성형 전도 왜 귀엽고 예쁘지'라는 댓글을 보고 제시는 "성형 전도 귀여웠다. 아기때 통통할 때가 있었는데 왕따를 당했다"며 "여름방학 지나고 살을 다 빼서 왔는데 사람들이 다 누구냐고 했다"고 회상했다.
제시는 "사람들이 '성형 전이 좋다'라고 하는데 저 진짜 많이 안했다"며 "후회는 없다. 예전에 한동안 필러 넣을 때가 있었는데 나이드니까 너무 싫다. 안이쁘더라. 입술도 녹였는데 화장을 지우면 입술이 그대로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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