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타라파카 지역에서 규모 5.8 지진이 발생했다. <출처=EMSC>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칠레 타라파카 지역에서 규모 5.8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2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번 지진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4시55분쯤 109㎞ 깊이에서 발생했다고 EMSC는 밝혔다.


EMSC의 이후 발표에 따르면 칠레 타라파카 지역에서는 규모 2.9의 여진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