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우크라이나군이 하늘로 치솟는 모래폭풍 속에서 러시아군의 드론 공격을 막아냈다.
우크라이나 제3돌격여단은 3일(이하 현지시간) 도네츠크주 바흐무트 전선에서 러시아군과 교전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의 무차별적인 드론 공격에 맞서는가 하면, 쏟아지는 포탄 속에서 필사적으로 부상 당한 동료를 구했다.
우크라이나군과 러시아군의 치열한 바흐무트 전투 현장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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