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푸드가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이색 디저트 컬렉션을 선보이며 특별한 미식 경험 제공에 나섰다. /사진=LF푸드
최근 일본 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일본의 디저트 메뉴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LF푸드가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이색 디저트를 제안한다.
LF푸드가 세계 미식 여행을 테마로 일본 이색 디저트 컬렉션을 28일 선보이며 특별한 미식 경험 제공에 나섰다.

컬렉션은 유바리 멜론 랑드샤 쿠키부터 3색 당고까지 일본 대표 디저트 제품군으로 구성했다. 유바리 멜론 랑드샤 쿠키는 홋카이도 지역의 특산품으로 멜론 과즙을 풍부하게 넣어 특유의 진한 단맛과 달콤한 풍미가 특징이다.


일본식 찹쌀 경단인 시라타마를 활용한 메뉴인 시라타마 젠자이와 크림 모찌 산도 2종도 준비했다. 단팥에 빠진 당고라는 뜻을 가진 시라타마 젠자이는 시라타마를 팥에 설탕, 소금 등을 더해 일본 전통 수프인 젠자이와 즐기는 메뉴다. 크림 모찌 산도 2종은 시라타마 사이에 크림을 샌드해 일본의 맛과 감성을 재현한 디저트다.

또 일본의 대표 디저트인 당고를 LF푸드의 기술력으로 그대로 구현해 소개한다. 하코야 3색 당고는 쫄깃쫄깃한 찹쌀 경단에 흑설탕과 캐러멜이 달콤하게 어우러지는 흑당, 새콤달콤한 딸기, 쌉싸름한 녹차 등 3가지 맛 앙금을 곁들여 맛을 냈다.

LF푸드 관계자는 "일본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이색 디저트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컬렉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라들의 대표 메뉴와 특산품들을 선보이며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