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건설업체가 하반기 수도권에서 1만3000가구가 넘는 새 아파트를 선보인다. 사진은 수도권의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1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하반기 10대 건설업체 분양 물량은 서울 1479가구, 경기 5650가구, 인천 6458가구다.
지역별 주요 분양 물량을 살펴보면 서울의 경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강남 4개 사업장에서 ▲래미안 레벤투스 ▲래미안 원펜타스 ▲래미안 원페를라 ▲잠실 래미안아이파크 공급을 앞뒀다.
경기도의 경우 오산시, 의정부시, 성남시, 고양시, 광주시, 평택시, 의정부시 등 7곳에서 새 아파트를 선보인다. 주요 공급 예정 물량은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 ▲분당 무지개마을4단지(리모델링) 등이다.
하반기 수도권에서 분양 물량이 가장 많이 예정된 인천은 ▲시티오씨엘 6단지 ▲시티오씨엘 7단지 ▲힐스테이트레이크 송도5차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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