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에스엔시 '광촉매 항균 방충망 결합 창호/사진=광주조달청 제공.
혁신제품 지정 제도는 공공부문이 혁신제품의 첫 번째 구매자가 돼 기술혁신·초기시장 창출 등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공공서비스 질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에 지정된 제품은 △전남 순천 소재 에스엔시 '광촉매 항균 방충망 결합 창호' △전남 화순 소재 마나 '광촉매 황토보드' △전남 순천 소재 에스엠테크의 '자동제어반' 등이다.
에스엔시 '광촉매 항균 방충망 결합 창호'제품은 미세먼지와 공기 중 오염물질을 분해하는 광촉매 기술이 적용된 방충망 제품으로 친환경적으로 실내 공기질을 관리할 수 있다.
전남 화순 소재 마나가 개발한 '광촉매 황토보드'/사진=광주조달청 제공.
순천 에스엠테크의 '자동제어반'/사진=광주조달청 제공.
김종열 광주조달청장은 "혁신제품이 강소기업으로 거듭나는 성장 사다리가 되기를 바라며 조달청도 수요기관에 혁신제품을 적극 홍보해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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