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베버리지는 울트라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러셀 리저브의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사진= 트랜스베버리지
신제품은 러셀 리저브 15년과 러셀 리저브 6년 라이 위스키 2종이다. 러셀 리저브 15년은 '위스키 오픈런' 단골 브랜드 러셀 리저브 중에서도 한정판이다. 논칠 필터링 방식으로 여과 후 117.2 프루프(58.1% ABV)로 병입했다.
러셀 리저브 6년 라이 위스키는 와일드 터키 증류소에서 생산하는 유일한 연령 표기 제품이다. 비교적 낮은 도수인 90 프루프(45% ABV)로 병입 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달콤하고 매끄러운 프로필을 강조했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진정성 있는 경험을 중시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섬세한 취향에 맞춰 스몰 배치 버번의 새로운 스탠다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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