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새벽 시간대 한 가구조립 공장에서 불이났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이미지투데이
7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5시6분쯤 경기 포천시 한 가구 조립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불로 4개동(822㎡)과 내부 기계, 목재류 등 약 10t 가량이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같은 날 오전 7시 31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