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
교보라이프플래닛에 따르면 지난 15일 공식 앱은 애플 앱스토어 금융부분 1위를 기록, 일간 신규 가입자도 평소 대비 20배 이상 증가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 헬스케어 서비스 '365플래닛'을 이용하면 교보문고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월 최대 4000점까지 얻을 수 있어 가입자수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교보문고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하는 보험사는 교보라이프플래닛이 유일하다.
'365플래닛'은 교보라플 앱을 다운받고 회원 가입하면 이용 가능하다. 최초 가입 시 포인트를 지급하고 걷기 미션, 건강 룰렛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추가 포인트를 지급한다.
획득한 포인트는 교보문고 포인트로 전환해 사용하거나 교보문고 전자서점 이용, 보험료 납부, 기프티콘 구매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할 수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한강 작가가 노벨상을 수상하면서 교보라플앱과 '365플래닛'이 관심을 받고 있다"며 "교보라이프플래닛 또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사업목표를 초과 달성한 최초의 달이어서 더욱 의미 있는 시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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