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소방당국 관계자들이 임수동 공구상가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소방본부
경북 구미 임수동 한 공구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2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31분께 구미시 임수동 소재 A 공구상가에서 발생해 3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건물 1층 372㎡와 비품 등을 태워 2억여원(소방당국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27대, 인력 6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경찰 등과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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