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
추가된 품목은 사라실 라벤더 샴푸, 마늘고추장, 재래된장, 도자기 접시·머그컵, 건강 생활용품, 매실 주방 세제, 드립백 패키지, 원두 패키지, 노각나무 식혜, 생강청, 생강편, 현미쌀칩 세트, 치유의 숲 프로그램, 목재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이다.
이에 따라 광양시 답례품은 총 39개 업체, 47개 품목으로 확대됐다.
이번 선정위원회에서는 광양 백운산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프로그램'과 '목재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체험형 답례품으로 포함됐다. 이를 통해 기부자의 광양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탁영희 광양시총무과장은 "답례품 확대 운영을 통해 기부자들이 더욱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앞으로도 기부자의 선호에 맞는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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