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서울 시내의 한 복권방에서 복권을 사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뉴시스
19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모두 13명으로 각각 21억3663만5914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1개를 맞춘 2등은 74명으로 당첨금은 각 6255만9160원이다.
이어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131만7410원(3514명) ▲4개 번호를 맞춘 4등은 5만원(16만6163명) ▲3개 번호를 맞춘 5등은 5000원(271만2545명)씩 받는다.
이번 주 1등 당첨번호 6개가 모두 일치한 13명의 구매 방식은 모두 자동 10명, 수동 3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지역은 인천 2곳, 대전 1곳, 울산 1곳, 경기 4곳, 충북 1곳, 충남 1곳, 전남 2곳, 경북 1곳 등 총 13곳이다.
1등 당첨자 13명 가운데 자동선택으로 구매한 10곳의 판매점은 ▲로또생삼겹(인천 남동구 논고개로 77) ▲충남상회(인천 미추홀구 참외전로 268 302동 B211호) ▲복권명당(대전 중구 목중로 47) ▲초이스 로또(울산 남구 화합로125번길 9 CU달동초이스점내) ▲꽃길로또방(경기 고양시 덕양구 꽃내음1길 21 1층 110호(향동동, 청우프라자) ▲종합복권슈퍼(경기 시흥시 마유로 336 정일빌딩104) ▲대박나라(경기 시흥시 함송로 15 111호(정왕동,화신프라자)) ▲보은로또(충북 보은군 보은로 140-1) ▲복권세상(전남 목포시 청호로 139 1층 복권세상) ▲웃는 복권방(경북 구미시 형곡로39길 3 102호(형곡동) 이다.
수동선택은 3곳으로 판매점은 ▲드림메드(경기 안산시 상록구 월피로 56 101호) ▲로또복권나눔커피(충남 아산시 모산로 163 1층) ▲우리로또복권방(전남 여수시 무선중앙로 71) 이다.
이번 1168회차까지 1등 누적 당첨자수는 9527명이다. 역대 최고 당첨금액은 407억2295만9400원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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