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경기도 내 시군이 지난 1년간 추진한 규제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서류검토, 서면심사,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6개 시군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은 각 시군이 직접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통해 사례를 소개하고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도지사 표창과 총 1억원 규모의 인센티브가 주어졌다.
고양시는 이날 대회에서 전국 최초로 폐기물처리시설 주민지원기금 합리적인 산식개발사례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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