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가격 인상 효과로 이익 개선 기대감도 유효하다"고 기대했다.
또한 그는 "올해 국내 법인의 수출 비중은 10%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며 "미국 비중이 45%를 차지하는데, 현지에서는 꼬북칩 가격이 국내 대비 약 1.5배 높아 수출 확대에 따른 마진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수 시장에서는 가성비 소비 트렌드에 대응해 다이소 등 저가 유통채널 중심으로 판매 확대 추진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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