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시는 폭염 대비 취약어르신 보호 대책을 수립하고, 비상연락망 구축과 무더위 쉼터 정보 제공, 피해 사항 보고 등 전달체계를 구축했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지속해 모니터링하고, 상황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수원시는 어르신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무더위 쉼터 총 516곳을 점검하고, 냉방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돌봄 수행기관을 활용해 홀몸어르신 7631명의 안전도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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