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개그우먼 이수지가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시구를 한다.
이수지는 구독자 약 80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물하고 있다. 지난달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방송 부문 여자 예능상'을 수상했다.
이수지는 두산 구단을 통해 "두산 승리를 위해 승리의 스트라이크를 던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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