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공동 추진하며 시흥시에서는 삼미시장, 오이도전통수산시장, 옥구상가, 솔내거리 4개 상권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해당 상권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한 소비자는 온누리상품권 또는 시루(지역화폐), 사은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권별 주요 혜택은 삼미시장(25일~29일)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 최대 3만원 증정, 오이도전통수산시장(21일~25일) 온누리상품권 또는 사은품 증정, 옥구상가(21일~소진 시) 시루 최대 2만 원 증정(상인회 지정 매장 이용 시), 솔내거리(24일~28일) 시루 또는 사은품 증정 + 3만 원 이상 구매 시 경품 응모 기회 제공 등이다.
이번 통큰 세일은 지역 상권에 대한 시민 관심을 유도하고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을 도모하는 민관 협력형 소비 진작 캠페인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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