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1층 전시실에서 열린 'K-드라마, 러브 챕터(Love Chapter)'에서 관람객들이 3D 미디어아트를 살펴보고 있다. 2025.7.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7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1층 전시실에서 열린 'K-드라마, 러브 챕터(Love Chapter)'에서 관람객들이 3D 미디어아트를 살펴보고 있다. 2025.7.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7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1층 전시실에서 열린 'K-드라마, 러브 챕터(Love Chapter)'에서 관람객들이 3D 미디어아트를 살펴보고 있다. 2025.7.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7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1층 전시실에서 열린 'K-드라마, 러브 챕터(Love Chapter)'에서 관람객들이 3D 미디어아트를 살펴보고 있다. 2025.7.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7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1층 전시실에서 열린 'K-드라마, 러브 챕터(Love Chapter)'에서 관람객들이 3D 미디어아트를 살펴보고 있다. 2025.7.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오는 11월 30일까지 청와대 사랑채 1층 전시실에서 'K-드라마, 러브 챕터'(Love Chapter) 전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에 문을 연 이번 전시는 '드라마 속 사랑의 순간들이 다시 피어납니다'라는 부제 아래, 한국 드라마의 핵심 감성인 사랑을 주제로 구성했다.
전시회는 입체적인 시청각 체험을 통해 드라마 속 사랑의 서사를 따라가도록 연출했다.
먼저 로비에서는 드라마 스틸컷을 담은 390여 개의 패브릭 행잉을 만나볼 수 있다.
드라마 촬영지와 OST를 함께 즐길 수 있는 3D 미디어아트, 유리 프리즘 기둥을 통해 전해지는 '폭싹 속았수다', '사랑의 불시착' 등 드라마 하이라이트 장면까지 다채로운 구성이 관람객을 몰입하게 만든다.
또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촬영지인 울주 나사해변, '무인도의 디바' 속 상주의 맥문동솔숲 등 실제 드라마 촬영지를 미디어아트로 구현해 가상 로케이션 투어를 경험할 수 있다.
전시는 매주 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휴일에도 정상 운영한다.
7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1층 전시실에서 열린 'K-드라마, 러브 챕터(Love Chapter)'에서 관람객들이 3D 미디어아트를 살펴보고 있다. 2025.7.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7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1층 전시실에서 열린 'K-드라마, 러브 챕터(Love Chapter)'에서 관람객들이 3D 미디어아트를 살펴보고 있다. 2025.7.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7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1층 전시실에서 열린 'K-드라마, 러브 챕터(Love Chapter)'에서 관람객들이 3D 미디어아트를 살펴보고 있다. 2025.7.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7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1층 전시실에서 열린 'K-드라마, 러브 챕터(Love Chapter)'에서 관람객들이 3D 미디어아트를 살펴보고 있다. 2025.7.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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