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슈퍼맨'(감독 제임스 건)이 9일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는 물론 극장 3사 사이트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슈퍼맨'이 지난 6일 쟁쟁한 국내외 경쟁작들을 모두 넘고 당당히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른데 이어, 연일 부동의 예매율 1위에 자리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주요 극장 3사 사이트에서도 압도적으로 예매율 1위에 올랐다.
멀티플렉스 극장 3사에서는 예비 관객들의 예매 및 관람,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CGV는 영화를 관람한 관객 대상 'TTT'(That's The Ticket)를 증정, 4DX와 SCREENX 특별관에서 관람한 관객 대상 리미티드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시네마 역시 당일 관람 티켓을 인증하면 '시그니처 아트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메가박스도 2D 돌비 및 애트모스 관람 시 '슈퍼맨' 돌비 포스터를 받을 수 있다. 모든 이벤트는 전국 일부 극장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극장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슈퍼맨'은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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