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수지와 박보검,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뭉쳤다.
수지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린즈"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수지, 박보검, 뷔가 자신들이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행사 참석차 프랑스 파리에서 만난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영화 '원더랜드'에 함께 출연한 수지와 박보검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수지와 뷔는 나란히 앉아 눈을 마주하며 역대급 비주얼 조합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수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공개를 앞두고 있다. 박보검은 현재 방송 중인 JTBC 드라마 '굿보이'에 출연하고 있다. 뷔는 내년 상반기 발매 예정인 방탄소년단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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