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KCM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댄 내게 가장 예뻐요' 오늘 발매될 노래처럼 이 세상에 또 하나의 가장 예쁜 선물이 찾아왔다. 저 셋째 아빠 된다. 축하해 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곡은 셋째 소식 듣고 아내와 가족들이 너무 예쁘고 고맙고 사랑스러움에 영감을 받아서 만든 곡이다. 정말로 더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덧붙였다.
KCM은 셋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도 공개했다. 기쁜 소식을 접한 동료 슬리피, 현진영, 라이머, 하희라, 김정민, 주우재 등은 댓글과 '좋아요'로 축하의 마음을 건넸다.
KCM은 2021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 이후 지난 4월 KCM에게 두 명의 딸이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그는 2012년 첫째 딸을, 2022년 둘째 딸을 얻었다. KCM과 아내는 첫째가 생겼을 당시 교제 중이었지만 사정상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 장녀는 올해 중학교에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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