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지난 2일 정책자문위원회를 재편해 첫 회의를 열고 7일에는 50대 전략사업의 2분기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핵심 군정 운영방향을 재정비했다.
'가평군 정책자문위원회'는 조례 개정에 따라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로, 간담회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가평군이 직면한 지역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했다.
'2025년 50대 전략사업 2분기 추진 보고회'에서는 서태원 군수와 부군수, 국장, 전 부서장이 참석해 전략사업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1분기 대비 진척도와 개선 필요사항을 집중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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