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최예나(YENA)가 도도한 엔젤의 아우라를 드러냈다.
최예나는 9일 0시 공식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윙스'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 사랑스러운 엔젤로 변신해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을 연상케 했던 최예나는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차가운 카리스마를 지닌 도도한 엔젤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 속 최예나는 진주와 흰 깃털이 장식된 헤어밴드를 착용해 신비롭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또렷하게 강조된 아이 메이크업으로 맑고 차가운 카리스마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예나는 천사의 날개를 달고 한층 몽환적인 자태를 선보였다. 마치 구름 위를 거니는 신비로운 천사처럼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예나가 선보이는 신보 '블루밍 윙스'는 가장 예나다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사랑과 성장 서사를 가득 담았다. '피어나는 날개'의 뜻이 담긴 이번 신보명처럼 최예나는 자신만의 감정을 자유롭게 펼치며 보다 깊어진 감정의 스펙트럼과 진화한 음악적 색채를 녹여냈다는 후문이다.
'블루밍 윙스'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