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SNS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손담비가 출산 후 일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워도 너무 덥다, 잠시 힐링 타임"이라며 "모두들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검은색 백리스 원피스를 입고 남편인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출산한 지 3개월 된 손담비는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2022년 5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말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