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KT위즈 소속 야구선수 황재균이 가상 2세 사진을 접하고 깜짝 놀랐다.
황재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AI가 만들어준 2세 사진을 게재했다.
황재균이 공개한 2세 사진은 황재균 부친과 똑 닮은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이에 황재균은 "동생이 챗 GPT에 내가 아기 낳으면 어떻게 생겼을지 보여달라고 했더니 아빠가 나왔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황재균은 걸그룹 티아라 지연과 지난 2022년 12월 결혼했으나 1년 반 만인 지난해 6월부터 이혼설에 휩싸였고, 그해 11월 이혼 조정이 성립되면서 결국 백년가약을 맺은 지 약 2년 만에 남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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