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비키니 착용 사진을 통해 마르고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최준희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두건에 랩스커트를 하고 귀여운 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마른 몸매임에도 탄탄한 근육이 눈에 띈다.
최준희는 "호캉스 수영복 새로 장만했지롱"이라며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 절대 싫어요, 적당히 먹으면서 빠지는 게 진짜"라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강조했다.
한편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딸이다. 최진실의 아들인 최환희는 가수로,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최근 최준희는 41㎏의 몸무게를 인증, 최고 체중 96㎏ 때보다 55㎏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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