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SK가 19일 FC안양과 홈경기를 세븐일레븐 데이로 진행한다. (제주 SK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SK가 19일 펼쳐지는 FC안양과 홈 경기를 '세븐일레븐 데이'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데이에 맞춰 7월 7일~7월 11일 생일자 중 30명을 추첨해 치맥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7월 내 롯데호텔 제주, 롯데시티호텔 제주, 롯데스카이힐 제주CC, 아트빌라스를 이용한 고객은 6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안양전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와함께 이날 N석과 W석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는 일일 점원으로 나선 제주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경기장 내 세븐일레븐에서 7000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