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러블리즈의 미주(30·이승아)가 한화이글스 소속 이진영(28) 열애설이 난 가운데, 미주의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이며, 일면식도 없다"며 즉각 선을 그었다.
미주의 소속사 안테나 측은 25일 뉴스1에 "이진영 선수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서로 아는 사이도 아니며 일면식도 없다"고 밝혔다. 미주는 1994년 9월생으로 현재 만 28세이며, 1997년 7월생으로 만 28세인 이진영보다 두 살 많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미주와 이진영 선수가 현재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진영의 사회관계망서비스 속 조명이 이미주의 집 조명과 유사한 제품이라며 열애임을 주장했다.
앞서 미주는 지난해 4월부터 송범근과의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지난 1월 결별 소식이 전해졌고, 이때 소속사 안테나 관계자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만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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