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김희애가 프리다이빙을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희애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바다 속 시야가 좋아서 물고기 구경 많이 한 날, 제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애는 제주도 바다에서 프리다이빙을 하는 모습이다. 전신 수영복에 오리발을 착용한 김희애는 바다 속을 누비며 우아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67년생으로 올해 만 58세인 김희애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보통의 가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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