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대세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완전체 일상을 전격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7회에서는 가요계를 강타한 괴물 신인 올데이 프로젝트의 본업이 그려진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데뷔 10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석권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도 1위 후보로 음악방송 스케줄에 나선다. 멤버들은 신인답지 않게 의상, 헤어 등 무대 스타일링의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고. 그뿐만 아니라 팬들의 피드백도 바로 반영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무대 밖에서는 깨발랄한 남녀공학 분위기로 반전 매력을 뽐낸다. 특히 여자 멤버가 남자 멤버의 렌즈를 껴주는 등 혼성그룹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가요계 대표 혼성그룹인 올데이 프로젝트와 코요태의 만남도 눈길을 끈다. '데뷔 한 달 차'와 '데뷔 28년 차', 세대를 초월한 두 혼성그룹은 서로의 음악을 즐기고 각종 고충을 나누는 등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고. 급기야 멤버들 간 평행이론까지 제기되며 혼성 케미를 제대로 폭발시킨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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